흑조의 서약
스완 클레어 스킨


흑조의 서약
흑조가 발견되기 전까지 백조가 희다는 건,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 실체가 드러난 후에야, 비로소 사람들은 흑조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죠. 이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오랜 시간 단 사람만을 찾아 헤맸을지도 모릅니다. 아득한 세계를 넘어, 그 누구보다 먼저 자신의 진심을 눈치챈 단 한 사람. 바로 당신을……. 그리고 마침내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진부하지만 가끔은 이런 엔딩도 괜찮겠죠.
1.대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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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세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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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다다른 이 맺어짐의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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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정해진 각본대로가 아니더라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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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를 물들일 수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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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밖에 없을 테니까요, 달링.
획득
흑조는 언제나 예상을 깨는 존재라고 하죠. 이 맺어짐으로 당신에게 제 진심을 전할 수 있기를…….
대장 임명
넥타이가 삐뚤어졌네요, 흠. 이제 완벽해요.
접속
역시나 이 모습은… 조금 부끄럽네요…….
터치 1
하객들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네요. 이런 따가운 시선… 저는 익숙하지만, 혹여 당신에게 폐가 될까봐 걱정이로군요. 그렇다고 이 손을 놓아주지는 않을 거예요. 지금의 전… 욕심쟁이니까…….
터치 2
백조의 호수에서 오데트와 오딜 역은 한 명의 발레리나가 1인2역을 소화한다고 하죠. 이 드레스는 흑조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코디해 봤답니다. 이쪽이 보다 제 진심에 가까우니까요…….
터치 3
아무리 희박한 가능성의 기적이라고 해도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해요. 그러니 무수한 세계를 넘나들며, 마침내 성사된 이 서약은 틀림없이 해피 엔드로 끝이 나겠죠.
터치 4
예상치 못한 결말에 다다랐을 때, 평범한 관객들이라면 당황하며 뒤늦게서야 복선을 찾으려 들겠지만… 역시 당신은 다르군요. 그 과감한 면이 언제나 저를 설레게 만든답니다, 달링.
지부장 임명
이런 곳이라면 스캔들 걱정은 없겠군요.
미션 수행
몸단장을 마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겠어요?
미션 복귀
부디, 당신에게 걸맞은 신부가 될 수 있기를.
전역 배치
하객들이 소란스럽군요.
전역 승리
부케의 주인이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전역 패배
이제 정숙할 시간이로군요.
소대원 편성
오데트에게는 들러리가 필요한 법이죠.
소대 리더 지정
물론, 전 오딜 쪽이 취향이지만.
장비 장착
어떤가요, 제게 잘 어울리나요?
스킬 훈련
당신이라면, 무대의 뒤편을 보여드려도 괜찮겠죠.
능력치 강화
제 손을 잡아주시겠어요, 달링?
초월
마침내 웨딩 마치가 울리는군요. 당신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연봉 협상 호출
그렇게 빤히 쳐다보시면… 아무리 저라도 부끄럽군요.
연봉 협상 대성공
당신의 칭찬은 무엇보다도 감미롭군요, 달링.
연봉 협상 성공
정말이지… 아직도 두근거리네요.
연봉 협상 실패
긴장하셨네요. 자, 손을 잡아드리죠.
종신계약 대사9개
접속
종신계약정말이지… 겨우 팔짱 끼는 걸로 이렇게 두근거릴 줄은…….
터치 1
종신계약배우라면, 언제 어디서든 우아하게 보이고 싶은 법. 하지만 배우가 아닌 당신의 반려로서 조금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도 괜찮겠죠. 자, 그러니 혼약의 입맞춤이라면 얼마든지…….
터치 2
종신계약여유로운 척 연기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군요. 그저 설레는 이 순간을, 애틋한 이 감정을 영원토록 간직하고 싶으니까. 그러니… 제 손을 꼭 잡아주시겠어요, 달링……?
터치 3
종신계약결혼은 인생의 2막. 무수한 세계를 넘어, 수많은 클리셰를 기억하고 있는 저라도 결혼은 처음이랍니다. 그러니 절 이끌어주시겠어요, 달링?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앞으로도 쭉 계속해서…….
터치 4
종신계약결혼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는 풍습은 자신의 심장을 바쳐 상대에게 헌신하겠다는 의미라고 하죠. 그러니 맹세할게요, 달링. 이 두근거림이 멎는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과 함께할 것을…….
전역 배치
종신계약바로 지금, 웨딩 마치가 울렸군요.
전역 승리
종신계약달링, 당신을 위한 세레나데랍니다.
전역 패배
종신계약역시… 조금은 부끄럽네요…….
종신 계약
종신계약그리고 마침내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진부하디 진부한 클리셰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분명 설레고 두근거리는 엔딩이 되겠죠. 하지만 지금은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 싶네요. 그러니… 저와 키스해주시겠어요, 달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