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샤덴프로이데
하랍 스킨


백의의 샤덴프로이데
무너진 통곡의 신전 앞을 붉게 물들이는 여인이 있습니다. 매서운 그녀의 손길에 무너진 소체가 벌써 여럿. 불꽃이 튀면 튈수록 마음이 더욱 붉게 타오릅니다. 흡족하군요. 절 기쁘게 하였으니 합당한 체벌을 내려드리죠. 여. 보.
1.대사
대사
획득
마침내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셨군요. 이렇게 맺어지는 순간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었어요. 그럼 주인님보다… 더 가까운 호칭을 준비해야겠군요. 여. 보?
대장 임명
직원들 앞에서 벌 받고 싶으신가 봐요?
접속
고통에 들어설 준비가 되었나요? 우선 제 발 아래 무릎을 꿇고… 빨래 개는 것부터 시작하죠.
터치 1
곧 둘만의 은밀한 예식이 시작될 거예요. 예식장이 고통과 환희로 꽉 찰 테니… 기대하셔도 좋답니다?
터치 2
결국 제게 굴복하게 될 것을. 아… 어쩌면 이미 진정한 쾌락에 눈을 뜨신 걸 수도 있겠군요. 버티면 버틸수록 꺾어졌을 때의 그 좌절감이 당신의 목을 콱 옥죌 수 있을 테니까요. 마치… 결혼 생활처럼.
터치 3
더 고통 속으로 몰아 넣어 줄게요. 그것이 저와의 결혼 생활이라면… 기꺼이 희생하도록 하죠.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서.
터치 4
무너진 통곡의 신전, 붉게 깔린 시든 꽃잎… 예식장으로 가는 길이 썩 마음에 드는군요. 우릴 위해 축배를 들어요. 우리의 앞길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잔인한 고통이 가득 깔리기를.
지부장 임명
함께 살아도 각자만의 공간은 필요할 테니까요.
미션 수행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처절한 비극을 시작하죠.
미션 복귀
비극의 끝은 파멸… 부디 흡족한 결말이 되었기를.
전역 배치
옆집 아이들이 시끄러운데… 혼내 줘야겠죠?
전역 승리
분리수거도 안 될 쓰레기들이 어딜.
전역 패배
당신의 비명은 듣기 좋습니다만….
소대원 편성
여러분은 제 결혼의 증인이 되어 주셔야겠어요.
소대 리더 지정
나의 인형들아, 우리의 예식을 위해 울부짖어 주렴.
장비 장착
체벌 뒤에 달콤한 보상이라. 우리 여보 많이 컸네?
스킬 훈련
더욱 더 다양하게… 괴롭혀 줄게요, 여보?
능력치 강화
가끔은 입장을 바꿔 보는 것도 신선하고 좋네요.
초월
죽음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답니다. 몇 번이고 죽어도, 여보의 눈앞에 다시 나타날 거예요.
연봉 협상 호출
용돈은 이쪽에서 주는 거, 아니던가요?
연봉 협상 대성공
제 목에 목줄을 채우셨군요.
연봉 협상 성공
기대한 만큼 짓밟아 드리죠.
연봉 협상 실패
부부 생활을 다시 가르쳐 드려야겠네요.
종신계약 대사9개
접속
종신계약후훗. 제가 보고 싶어서 안달내는 꼴이 마음에 드니, 상을 줘야겠네요.
터치 1
종신계약여보에게 고통을 줘도 되는 사람은 저뿐일 텐데요. 속 썩이는 직원은 저에게 말씀하세요. 주인을 섬기는 법을 그 몸에 확실하게 새겨 줄 테니까요.
터치 2
종신계약제 발 밑에 당신이 아니라 테라브레인이 놓여 있다는 사실이 질투나시나 보군요. 후훗. 꼴사납게 구는 모습이 제법 잘 어울려요.
터치 3
종신계약이 순간이 꿈이더라도, 제가 전혀 다른 형태로 창조될 가능성이 있었다는 건… 정말이지 지독하게 감미로운 고통이군요.
터치 4
종신계약저와의 결혼 생활을 기대하셨군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칭찬보다 폄하를, 다정한 입맞춤보다 오싹한 체벌을 해 드리죠.
전역 배치
종신계약무릎이 닳도록 기어야… 이 바닥이 깨끗해지지 않겠어요?
전역 승리
종신계약쓰레기는 잘 버리고 왔나요? 순종했으니, 체벌해 드리죠.
전역 패배
종신계약여보를 조금 더 비참하게 만들 수만 있다면.
종신 계약
종신계약한낱 피조물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굴욕… 주인님 같은 분께서는 쉽게 느낄 고통이 아니죠. 그렇다면 저도 조금 더 진심을 담아 대해 드려야겠군요. 이혼은 꿈도 꾸지 마세요, 여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