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선율의 오팔
힐데 스킨


거친 선율의 오팔
가끔은 추억을 더듬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이래 봬도 한때는 첼로를 켜는 취미가 있었거든요. 그때도 사이즈 맞춤형 장비가 필요해 보인다는 얘기는 있었습니다. 물론 당사자 앞에서 그 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만... 연주가 듣고 싶다고? ...요란스럽게 무대에 오르는 것만 아니라면야.
1.대사
대사
획득
음? 빤히 보고만 있지말고 할말이 있으면 해봐라. 오늘 하루 정도는 무슨 낯부끄러운 칭찬을 해도 웃어넘겨줄 테니.
대장 임명
단상에 올라서는 건 취미가 아니다만… 뭐어, 마음대로 해라.
접속
결전이 머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도록 하지.
터치 1
기념일이란 건 참 덧없지. 앞으로 겪게될 수많은 시련에 비하면 별 거 아닌 하루일 뿐이니. 그럼에도 우린 아직, 그 부질없는 시간에 미련을 갖고 마는군.
터치 2
무기? 나보다 파티장에 가져온 칼자루가 더 신경쓰였나? 의상에 나름 신경 썼다고 생각했다만, 시선을 사로잡기엔 충분하지 못한 모양이군. 유감이야.
터치 3
그래, 이런 파티드래스는 간만이군. 요즘은 도통 뭘 기념해본 적이 없어서 말이야. 흐음, 원한다면 네 생일날에 입어줄 수도 있겠지. 어때?
터치 4
지나가던 파티손님이 내게 첼로 연주자냐고 묻더군. 아마 내 뒤에 있는 걸 보고 오해한 거겠지. 간만에 옛날 생각이 났어. 지금은 실력이 좀 녹슬었겠지만.
지부장 임명
여긴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좋군.
미션 수행
이 컴퓨터는 도무지 적응이 안돼.
미션 복귀
보고서는 수기로 쓸 데가 더 편했지.
전역 배치
빠르고 확실하게 끝낸다.
전역 승리
작전 종료. 파티장으로 철수한다.
전역 패배
좀 분하지만, 어쩔 수 없군.
소대원 편성
파티는 잠시 중단이군.
소대 리더 지정
잠시 소란스러울 거다.
장비 장착
곧 메인이벤트로군. 좋아.
스킬 훈련
연주든 전투든 소양에 충실해야지.
능력치 강화
출력 증강 확인.
초월
강함은 결코 신장에 비례하지 않는 법.
연봉 협상 호출
잠깐, 끈이 문에 끼었… 신경쓰지 마라.
연봉 협상 대성공
간만에 유익한 시간이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하겠어.
연봉 협상 성공
그럼 내년에도 같이 잘 해보자고, 사장님?
연봉 협상 실패
나쁘지 않은 이벤트였다. 미안해할 필요 없어.
종신계약 대사9개
접속
종신계약아~ 파티의 주인공께서 좀 늦으셨군. 손이라도 잡아주랴?
터치 1
종신계약기념일이란 건 그 날 하루만을 위한 게 아니야. 뜻깊은 경험은 평생 네 가슴에 남을 테니까. 잊지 못할 상처만큼, 좋은 것도 오래토록 간직하길 바라.
터치 2
종신계약내가 가만히 있어서 지루해보여? 정 그렇다면 옛날 기분을 좀 낼 수도 있긴 한데, 네가 그걸 감당할 자신은 있으려나 모르겠군.
터치 3
종신계약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럼 이쪽의 단정한 넥타이나 보고 있는 건 어때? 흐흥, 어린애도 아니고 순진하긴.
터치 4
종신계약첼로? 듣고 싶다면 연주해줄까? 뭐? 아직 콘트라베이스는 시도해본 적 없다만. 잠깐, 애초에 질문의 목적이 뭐지? 설마 유치하게 키를 가지고 놀리는 거냐? 흥.
전역 배치
종신계약조금 요란한 이벤트가 될 거야.
전역 승리
종신계약언제나처럼 좋은 지휘였어.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전역 패배
종신계약불협화음이 있었군. 조율을 다시 해야겠어.
종신 계약
종신계약그 많은 시간이 돌고 돌아 결국 다시 여기에 도달했군. 이번에는 반드시 결말에 도달하도록 힘을 빌려주지. 그러니까 너도…… 내게 힘을 빌려주도록.







